1. 요즘 너무 지는 원태인 vs 삼성한테 썩 좋지 않은 데스파이네
. 데스파이네는 vs삼성 5경기 중에 최근 2경기가 특히 안좋다.
. 이 2경기에서 천적이 생겼으니 그의 이름 김동엽
. 김동엽 올시즌 vs데스파이네 12타수 7안타 3홈런 7타점
. / 최근 2경기로 좁히면 6타수 4안타 3홈런 5타점
. 또, 박해민 올시즌 vs데스파이네 16타수 7안타 4삼진
. / 최근 2경기 7타수 4안타(2루타 2개) 1삼진
. 데스파이네 오늘은 이 둘을 무릎 꿇릴 수 있을까?
. 그런가 하면 원태인은 최근 11경기 무승8패, 너무 지기만 하는 중
. 오늘은 오랜만에 승리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까?
. 그에게 강했던 로하스(vs원태인 8타수 4안타 1홈런)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
. 다만 여전히 있는 강백호(9타수 4안타), 심우준(7타수 4안타)을 잘 넘어야 한다

2. 노경은의 vsSK ERA는 12.79 (2경기), 높다
. but 그가 내준 9실점 중 3점은 한동민의 타점(2홈런), 그는 지금 없다
. 그럼 이제 할만 하지 않을까?
. 그보다 문제는 타자들의 득점 지원, 노경은이 나온 최근 5경기 타자들의 득점 지원은 2-5-3-2-1 (1승3패), 적다
. 박종훈도 올시즌 vs롯데 단 한 경기 6이닝 2실점 8탈삼진의 기억
. 오늘도 롯데 타자들의 이 정도 저조한 득점 지원은 계속될까?

3. 임기영 vs좌타자 피타율 0.319, 3홈런 9볼넷 55삼진
. vs우타자 피타율 0.289, 8홈런 23볼넷 40삼진
. 즉, 우타자를 훨씬 어려워 했다는 얘기.
. NC전에서도 vs양의지 6타수 3안타 1홈런
. but 바로 지난주 경기에서 박민우에게도 홈런을 맞은 그
. 그래도 좌타자가 즐비한 NC전에 오늘 임기영은 선전할 수 있을까?
. 시즌 7번째 선발 등판 신민혁, 가장 최근 선발이 KIA전 2이닝 3실점 패전, 그 날 피타율 0.455 걍 난타당했다
. 신민혁은 KIA전 두번째 선발 등판에서 절치부심, 자신의 올해 승률을 5할에 맞출 수 있을까? (현재 2승3패 기록중)

4. 역대 KBO 선수 중 고열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 확률 0.000
. 음성으로 예상되는 로하스의 코로나19 검사결과는 언제쯤 알게 될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