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소형준, 선발 15경기 연속 '5이닝 이상 투구 3실점 이하' 도전
. 6월 26일 패전 이후 선발 14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기록 - 6월 26일 패전의 상대가 바로 한화
. 심지어 9월 이후로는 전경기 2실점 이하 (7경기 중 6경기 2실점)
. 소형준 5월~6월 vs한화 2경기 8이닝 14실점 무승2패 / 개인 올시즌 최다 상대 실점
. but 7월 이후 딱 한 경기, 9월12일 마찬가지로 6.1이닝 2실점 승리
. 소형준은 오늘도 딱 2점만 내 주는 페이스를 지킬까?
. 이성열 vs소형준 8타수 4안타 4타점
. 노시환 vs소형준 6타수 3안타 1홈런
2. 루친스키 전구단 상대 승리 + 다승 공동선두 도전
. 루친스키가 올해 유일하게 승을 못 올린 상대팀 롯데 (작년에도 무승)
. 심지어 상대 ERA도 높다. 2경기 ERA 8.18
. 특히 김준태는 첫경기에 만루홈런+두번째 경기에 솔로포, vs루친스키 매경기 홈런 기록중 (3타수 2안타 2홈런 5타점)
. 그럼에도 루친스키는 오늘 롯데에도 기어코 승리를 따낼까?
. 올해 KBO 전구단 상대 승리 투수 : 알칸타라, 요키시, 브룩스 단 3명
. 또 오늘 경기는 10월16일 루친스키vs이승헌 의 리턴매치
. 이 날 루친스키 6이닝 2실점 vs 이승헌 5이닝 3실점 둘 다 ND
. 이승헌은 본인의 유일한 1패 상대 NC에게서 오늘은 승을 가져갈까?
3. 유희관의 8년 연속 10승 도전
. 2013년 이후로 놓친 적이 없던 '10승 투수' 이름표
. 마침 올시즌 KIA전 성적이 제일 좋다 4경기 2승1패 ERA 2.74
. 하지만 문제는 상대가 양현종이라는 것
. 9월10일 유희관vs양현종 똑같이 5이닝씩 던지고 ND (유 2실점, 양 3실점)
. but 양현종의 가장 최근 두산전은 안좋았다 - 10월2일 5이닝 6실점 패전
. 유희관은 8년 연속 10승의 마지막 기회를 붙잡을까?
. 역대 8년 연속 10승 투수 : 이강철, 정민철, 장원준 단 3명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