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정규리그 최종 2~5위는 어떻게 정렬될까?
. 제일 유리한 2위 KT, 배제성은 한화전 13.2이닝 연속 무실점 후 3실점 - 상대 ERA가 겨우 1.02, 한화 상대 좋은 성적은 이어질까?
. 다만 상대 투수 김범수도 KT에 좋은 기억이 있다 - 선발로 한 번 등판, 5.2이닝 9탈삼진 1실점
. 주도권을 뺏긴 LG, 정찬헌은 6월27일 SK전 3피안타 완봉승 기록
. 하지만, 이후 SK전 2경기에서는 5이닝을 겨우 채웠다 - 두 경기 합계 10이닝 9실점, 그래도 매번 승투는 챙겼으니 이 정도면 징크스?
. 4위 키움 요키시 vs 5위 두산 알칸타라
. 알칸타라 vs키움 4차례 퀄리티스타트 3승무패 ERA 1.04 - 이 중 2번이 7이닝 무실점
. 알칸타라의 키움전 극강의 기록은 오늘도 이어질까?
. 반면 요키시는 두산전 힘겨웠던 기억 - 4경기 1승2패 ERA 4.43
. 특히 김재환 조심! 올시즌 vs요키시 11타수 7안타 2홈런 2
. 정수빈 올시즌 vs요키시 7타수 4안타
. 그리고... 페르난데스 10타수 무안타 안습..
2. 그래서.. 타격왕은 누구?
. 현재 1위 최형우 0.354 vs샘슨 3타수 2안타, vs롯데 타율 0.404
. 현재 2위 로하스 0.350 vs김범수 4타수 2안타, vs한화 0.345
. 현재 2위 손아섭 0.350 vs가뇽 6타수 2안타, vsKIA 0.364
. 일단 최형우 유리
3. 알칸타라의 20승? 그리고 구창모의 10승?
. 알칸타라 승리하면 2년 연속 두산에서 20승 외인 투수 탄생
. 2010년대 20승 투수 단 5명 : '14밴헤켄, '16니퍼트 (22승), '17양현종, '17헥터, '19린드블럼
. 구창모 승리하면 18년만에 무패 10승 투수 탄생 (14번째 선발 등판)
. 역대 KBO 10승 이상 무패 투수는 '92오봉옥 (13승무패), '02김현욱 (10승무패) 단 두명
4. 페르난데스의 200안타 도전
. 2개 더 치면 200개 달성, but 극약의 vs요키시 성적
. 거기에 하나 더 치면 역대 최고 '14서건창과 동률 (201안타)
. 그래도 키움전에서 올해 58타수 19안타 타율 0.328 나쁘지만은 않다
. 어쨌든 그는 2년 연속 KBO 안타왕 확정
